"앗, 사진을 안올린다고요? 그게 말이 되요?"

만약 이성을 만날 때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면 다른 소개팅 어플을 써주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얼굴도 모른채 아무나 소개 시켜 드릴 수는 없으니 최소한의 장치인 회사 이메일 인증을 넣었어요.
좋은 회사를 다닌다고 모두 좋은 사람일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앱 내에 채팅 기능도 만들어 놓았으니, 개인 정보를 노출 하지 않은채로 상대방을 충분히 알아보세요. 아마 얼굴이 안 보이셔서 채팅할 때 훨씬 더 설렐거에요.

여러분의 사진이 온 동네 방네 팔려나가지 않는 것도 커피한잔의 좋은 점 이구요!

이건 회사에서 하는 일이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앱이에요.
좋은 일이 생기시면 꼭 저에게 메일 보내주세요.
이미 결혼 메일을 보내주신 분 들이 여럿 있어요.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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